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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조이시티/해피시티 만났을땐 초딩이었습죠..

지금은 서른 중반이 되버렸지만 희한하게 여태했던 게임 중 조이시티,해피시티가 유일하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ㅋㅋ

그러다 준혁의조이시티를 발견하게되었고 몇년간 채팅방에서 개발이 되네마네 했다가~무산됬다가~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복원하신거 보고 그땐 브금이랑 지도만 되어있었을때라 

한동안 브금들으면서 추억회상에 젖었죠ㅠㅠ

시간이 흘러 바쁘게 살다가 어제 산책을 하는데 

어떤 단풍나무가 엄청 시뻘건거에요ㅋㅋㅋ

근데 그거보고 순간 해피시티 화분 빨간색 염색한 그 아이템의 모습이 너무 아른거리는거에욬ㅋㅋㅋㅋㅋ

글서 눈뜨자마자 오랜만에 검색해봐야지 했는데 

아니웬걸!!!

뭐 직업도 생겼다그래서 바로 설치하면서 정제도하면서 자브리도하고 주스리도 하고 캐리도하는중이에요 ㅠㅠㅠ

직업활동하면서 들을 수 잇는 그 소리들!! 

진짜 아이템 이모티콘이라해야하나 왤케 정감돋는지 넘모 귀여움ㅠㅠㅠ 왜 꽃은 정제할 수 없나여 ㅠㅠ

숲에 요정들도 돌아다니고 ㅠㅠ 아 진짜 너무 행복합니다요 ㅠㅠㅠㅠ

앞으로도 계속 업데이트 되겠죠!? 

진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시간날때마다 꾸준히 해야겠어용 끠야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