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어린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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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뻥니뻥니
조회 4,331회 작성일 17-05-04 20:43

본문

그래서 89 아줌마인 저는
오늘 세살 딸아이 선물 사준다고
바쁜하루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소싯적부터
장난감 좋아하고
레고에 환장하는데...
어린이날이면
꼭꼭 할인특가 노려서
내가 갖고놀 장난감들 사쟁이기 바쁘고 그랬는데..

이제 애 엄마라고;
아이 기준에서만 욕심내며 고르고 있더라니~

엄마구나.. 엄마야~ 싶었어요ㅎㅎ

아이 장난감으로 이십만원 지출하고 왔는데,

제가 좋아하는
플레이모빌 작은거 하나 못 집어 온게
아쉽긴 합니다ㅠ

철은 좀 더 들어야지 싶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이톡에서
귀여운 미단이나 움직이며
귀여워해야지ㅠㅠㅠ

내일은
기차 타고 가까운곳이라도
다녀올까 했는데
비소식이 있더라고요;

조이톡 유저님들도
내일 하루
아이들처럼 밝고 환하게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즐거운 하루 되면 좋겠어요♥

댓글목록

또뉴님의 댓글

또뉴 작성일

아가가 엄청좋아하겟어요! ㅎㅎ
즐거운연휴보내셔요 ㅇ_ㅇ~

뻥니뻥니님의 댓글의 댓글

뻥니뻥니 작성일

ㅎㅎ 또뉴님도 즐겁게 보내세요♥♥♥♥♥

비비안님의 댓글

비비안 작성일

어린이날 신나게 보내세요 온닝~!

뻥니뻥니님의 댓글의 댓글

뻥니뻥니 작성일

고마워요ㅎㅎ
비비안님도 즐겁게 보내세욤♥♥♥♥♥

노동자님의 댓글

노동자 작성일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5월 보내세요.

달예진님의 댓글

달예진 작성일

ㅋㅋㅋㅋ너무나 귀여우신

사과요정님의 댓글

사과요정 작성일

따님들이 무척 좋아하셨겠어요! 본인이 좋아하는 장난감도 포기하면서까지 사주시다니!
저도 어제 마트 다녀왔는데 역시 장난감 고르고있는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즐거운 5월 되시길 저도 바랄게요~!

뻥니뻥니님의 댓글의 댓글

뻥니뻥니 작성일

딸..... 하나뿐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단이다님의 댓글

미단이다 작성일

88 제선물은없나여 ㅠ.ㅠ

강철사과님의 댓글

강철사과 작성일

나는 어린이날을 맞아 교촌에다 맥주를 먹었지요 소똥 아이가 엄청 좋아하더군요

설현님의 댓글

설현 작성일

어머 딸아이.....귀여워라
나머지 연휴도 잘 보내셔요~

복어님의 댓글

복어 작성일

89년생이시구나ㅎㅎㅎㅎ

뻥니뻥니님의 댓글

뻥니뻥니 작성일

나도 어린이날 장난감을 선물 받고싶은
어른이 입니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윌리엄님의 댓글

윌리엄 작성일

선물 받는 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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