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어느 새 세월이 이렇게 지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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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
조회 4,753회 작성일 13-03-26 16:03
조회 4,753회 작성일 13-03-2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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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게임인가? 그곳에서 조이시티를 처음 찾게 되어 조이시티를 시작하게 됐습죠.
아직도 조이시티 닉넴이 기억납니다. 지금은 다른 닉으로 활동하지만 그땐 '잘잘이'라고 지었던 기억이 나네요.
재잘재잘 거린다는 이유로 했던 것인지 참 ㅋ...
그때 나이가 6살, 7살 때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벌써 21살이 되어 군대를 앞두고 있네요 ㅠㅠ...
조이시티는 아직 미완성 단계인것 같고...
그러고 보니 기억하고 계신지 모르겠는데 조이시티 초기 때는 새내기 시티란 게 없었죠 아마?
각 마을 공간을 열어두고 아무 곳이나 들어가라고 한 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계정 하나 당 여성은 비셔스, 남성은 파클린을 주었고...
그때 루팡시티와 쇼팽시티 경계부근에 있는 아파트에서 살았는데 그때의 조이몬은 현재와 많이 달랐죠 ㅋ
회화 기능이나 부화기 조차 없지 않았던가요? 제가 알기로 조이몬 그냥 조이몬 침대에다가 올려놓은 기억이 있네요. 결국 그거 부화만 시키고 잠깐 접었죠.
그러다가 컴백해보니 대 변신! 조이몬은 키우기 쉬워졌고 말도 가르치고 별이 별 많은 것들이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맘잡고 시작했던 직업이 처음 조이시티 했을 때의 직업인 캐리!
철광석이 그리 비싸게 팔린다기에 캐리를 했다가 철광석이 너무 안 나와서 싫증 난적이 있었죠 ㅋ 자브리로 갈아탔는데 그때는 왜 그리 자브리가 어려웠던지...방법을 몰라서 짜증을 내곤 했었죠~
결국 그러다가 돈이 어느 정도 모여서 주장이로 갈아탔고 결혼반지 팔면서 근근히 돈을 벌었죠. 결반이 그때는 얼마나 큰 돈이었던지...(반짝)
초기에 무찬이로 악마의 유혹(그때 당시 한 티비광고에 악마의 유혹 프렌치카페...가 있었습죠 기억납니다 하핫!) 한 번 사고 싶었지만 그때 당시 8살~9살 나이에 돈이 어디있겠습니까ㅠㅠ...부모님한테 사달라고 조르는 것도 좀 아니었던 것 같고 포기했습니다.
이후 무찬이가 질려서 강달이로 바꿨는데 그때 닉넴이 '잘잘이임'이었을 거예요.
많은 친분 사귀고 떠나고 (사기도 당해보고...엉엉 ㅠㅠ 그때는 돈 좀 있어서 군복하나 샀었는데...사기당함 ㅠㅠ!) 그토록 원하던 돼지코도 얻어보고 마법요리 하는 방법을 알아서 열심히 마법요리해보고 리틀코인들로 집도 가득 채워보고 했습죠...
아, 이렇게 말하고 나니 정말그립네요 ㅠㅠ! 언제쯤 조이시티 보게 될까요?
7살 무렵 나이에 시작해서 조이시티 종료하고 지금 돌이켜보니 제 나이 21살...저에게 이런 아련한 추억이 생길 줄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네요 ㅎ...
조이시티 얼른 부활해주세요! 부활해라~얍!
댓글목록
와인빛장미님의 댓글
어서 오세요~ 반가워요~~~~~
야바님의 댓글
이렇게라도 있어서 다행...
매일방콕중님의 댓글
그 비셔스 보석 하나 얻겠다고......계정 만들고 옮기고 했었던 기억도 나네요ㅋㅋㅋㅋㅋ
Kimberly님의 댓글의 댓글
맞아맞아ㅋㅋㅋ 그거 하다가 딴사람이 주서가면 지구 끝까지라도 쫓아갈 기세였는데...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