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C방 운영하시는군요! 이야~
에메랄드 하니까, 조이시티에서 캐릭터 생성할 때 탄생석 주던거 생각나네요ㅋㅋㅋ
남자 캐릭터는 사파이어, 여자 캐릭터는 에메랄드였었던가?
아 추억이 새록새록~

남자는 파클린(파란색)
여자는 비셔스(빨간색) 였을걸요ㅋ

아! 파클린? 파를린? 파란색 보석이어서 헷깔렸네요
아 맞다... 오 기억력 좋으시네요 원조님!!
도박만 마스터이신게 아니었어!

안녕하세요! ㅎㅎ

가끔 들러서 놀다가세요 ㅎㅎ

환영해요!!ㅎ
저도 많이는 못들어가지만 만나면 꼭 인사해요!! ㅎㅎ
자주 들어오시면 한번쯤은 마주칠지도ㅋㅋㅋ

안녕하세요 전 아주 우연찮게 여기에 들렸다가 땡추님 글을 보고 회원가입 했어요.
옛기억에 잠기게 됩니다. 지금은 군대에 들어왔고
내년2월이면 제대하는데 조이시티 할 땐 초등학생이었으니 말이죠.
세월이 흘렀음을 느낍니다...
조이시티가 가상이긴 해도 그땐 정말 땡추님이 우상과도 같은 분이었습니다.
땡추님을 모르는 사람이 없었으니까요... 지금까지도 기억이
나는걸보면 당시에 게임을 즐겼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땡추라는 닉네임을 떠올리며
그리워할겁니다.
기억에 남는 일화는 땡추님이 방송으로 결혼식을 알리셨고
후에는 엄청난 유저가 모인 가운데 고급아이템을 뿌리셨는데
전 흑코를 줍고 엄청나게 기뻐했었습니다...
옛생각을 하니 말이 길어지네요 여튼 지금도 예전 생각이
나는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는 곳이 있으니 좋네요.
(대구분이신가요? 저도 대구토박인데 당시에 초등학생만 아니었다면
운영하셨던 술집 찾아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ㅋ)

안녕하세요! 조이시티에서 땡추님이 유명인사셨군요...
그러고보니 정말 조이에서는 결혼식마다 아이템 뿌리는게
유행이더랬죠ㅎㅎ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ㅎㅎ 와 유명인사셨군용 ㅎㅎ 반갑습니다!

올드유저 땡추님이시네요 초창기에 좀 하셨던분들이라면 모르시는분이 없으실듯...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