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이시티의 추억..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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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악어부장
조회 3,664회 작성일 12-08-17 13:57
조회 3,664회 작성일 12-08-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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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조이시티의 관한 추억이 너무 많습니다.
조이시티에서 말동무도 되어주시는 분도 많았고
ox퀴즈도 재밌었죠...ㅠㅠ ox퀴즈에서 생각나는건데.. 항상 이런분이 계셨죠..ㅋㅋ
x로 갔다 막판에 o로가서 이런식으로 다른사람 낚는..ㅋㅋㅋ 참 재밌는 추억이네요.. ㅋㅋㅋ
그리고 저하고 굉장히 친했던 분이 계신데 그 분이 저에게 그 난로? 장식품이 있었어요... 그거 비싼거였거든요?
제가 그 난로 갖고싶어 하니깐 그분이 잠시 빌려주시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기뻐서 들뜬마음으로 집에가서 그 장식품을
놓고 한동안 구경했었죠...그리고 비싼거이기도 했고요.. 그당시 전 거지나 다름없었구요. 그리고 이제 그분 동아리방(조이시티 하신 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동아리방도 있었죠..ㅋㅋ)에 돌려드려야 겠다. 하고 가는데 갑자기 장난기가 발동한거에요 ㅋㅋ 집 들어가는 입구에 사람이 몇명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그 난로아이템을 뿌리고 다시 바로 집어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뿌렸는데 순간 아이템이 안먹어 지는거에요...ㅠㅠ 그러다가 결국 다른분이 먹었어요..;;ㄷㄷㄷ 이런..ㅠㅠ
당황스러웠죠,... 비싼아이템이기도 하고..ㄷㄷ 근데 전 그 때 깨닫지 못한게 그 아이템은 오른쪽 클릭해서 가져가야했던거에요..ㅋㅋㅋ 아.. 이걸 모르고.. 괜히 장난쳐서..ㅠㅠ
그 분께 어케 설명해야하나 하다가 변명을 했죠.... 분명히 동아리방에 놓았는데 갑자기 아이템이 사라졌다구..ㄷㄷ 말도 안되는 변명을 했죠...;; 그래서 그 사람이 직접 자기 동아리방으로 가서 확인했는데.. 어 정말 없네요.. 하면서.. 웃으시면서 모 어쩔수없죠.. 하고 그냥 넘어가주시는거에요.. 그 때 정말 감동받았어요.. 그분 정말 좋은분이구나...
그리고 제가 비매너 유저에게 곤경에 처해있을때도.. 그 분이 항상와서 제편 들어주시면서 도와주셨거든요.. 아 너무너무 좋은분이셨어요...
그때 그분 아이디가 기억날락말락하는데.. 패밀리?? 어쩌구 이런식으로 시작했던 기억이...
그리고 또 한분 생각나는 아이디가 있는데 하이하 이분도 굉장히 친했었죠...ㅠㅠ
그리고 조이시티 하면서 가장 추억거리가 남는게 바로 bgm입니다..
정말 bgm 좋았습니다... 신비롭고..
음.. 지금 그분들은 모하고 계실까... 궁금합니다.. 다시 뵙고 싶어요... 그분들을..ㅠㅠ
조이시티 다시 상용화 했으면 소원이없겠네요.... 만약 다시 서비스 한다면 다른게임 다 접고 조이시티만 할꺼에요.. ㅋㅋ
댓글목록
루엔님의 댓글
조이시티의 bgm 정말 좋죠~ 현재 조이톡에서도 그대로 구현되어 있어서 좋아요ㅎㅎ
토끼냥님의 댓글
저랑똑같네요 ㅠㅠ진짜 조이시티bgm 넘 좋아서 예전에 따로 다운받아서 듣기도한 ㅎㅎ
toy겅쥬님의 댓글
크으...진짜ㅠㅠㅠ 조이 bgm 듣고잇으면 눙물이나여 ㅠㅠㅠ 아진짜 기분꿀꿀할땐 K-pop도 좋지만
조이 bgm들으면 짱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miel님의 댓글
ㅠㅠ저만 예전처럼 그리워하고 지낸줄 알았는데.....저말고도 여러분 있었네요 ㅋㅋ 다른게임 해보려고해도 자꾸 이만한것도 없던데..ㅠㅠ추억이 예뻐서인지 자꾸 생각나네요
v쩡구리야v님의 댓글
정말 조이시티의 추억이네요...그립다
제가 먼저 시작해서 언니 동생 다 시작해서
서로 아이템 주고 정보 공유하면서 했었는데...그래서 더 사이가 좋아졌었어요...
진짜 자꾸 생각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