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추억이네요 참..
페이지 정보
작성자
BlackPanda
조회 6,536회 작성일 12-07-27 15:56
조회 6,536회 작성일 12-07-27 15:56
본문
그땐 제가 어려서 잘몰랐지만
지금 배경음악을 들이니 새록새록기억나는 기억들...
전 누나가 두명있습니다.
두명의 누나모두 조이시티를 즐겼었구요.
전 옆에서 구경만하곤 했습니다.
누나는 지나다니면서 '어 개구리!'이러고 개구리 줍고..
가끔씩 배타고 바다가에 다니고..
땅에있는 배보고 '와 ㅋㅋ 저거뭐지?ㅋㅋㅋ'이러고 웃기도하고..
펜션같은곳에가도 컴퓨터가 있으면 조이시티부터 했습니다.
저도 언젠간 해봐야지.. 좀크면 해봐야지... 하다가 결국 서비스종료...........
Aㅏ......잠깐동안 충격을 먹었어요
그런데 양준혁님의 조이시티홈페이지를 알고 들어왔더니
조이시티 R이라는 예전 조이시티와 비슷한 매우 흡사한 게임을 만들고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게 언제나올진 몰라도, 2년 뒤에 나올진 몰라도
전 계속 기다리겠습니다.
댓글목록
천월화님의 댓글
정말 추억을 많이 담은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조이는..
조금만 더 지킬 수 있었어도.. 하는 아쉬움은 여전히 남네요 ㅎㅎ
앞으로도 기다림을 계속할 많은 사람들과 함께
조이를 하게 될 날을 기다려봅니다 ㅎㅎ
자주뵈어용~
무찬도리님의 댓글
저랑 참 비슷한 환경속에서 자라셧군요 ^^.. 저도 친척누나들 덕분에 하게됬는데 어느날 조이가 망하기 한달여전쯤 조이를 하고있는데 친척누나들이 아직도 하냐구 물어보더군요 ㅎㅎ.... 어렷을땐 다같이 재밋게 했는데 나이를 먹다보니 하나둘 떠나가게되고 좀 씁슬햇달까요 ~
에구 말이 길어졋네요 ㅎㅎ.
여튼간에 얼른 등급 업하셔서 조이톡으로 오세요 ~ 조이톡에서 뵐날을 기대할게요 ㅎ
양고기님의 댓글
저도 동생때문에 알게되었다가...동생보다 더 중독이 되어버렸었답니다 ^^ 저도 꼭 기다릴거에요.. 빨리 하고싶어요 조이시티!!
쿠우님의 댓글
블랙판다님 반가워요 ^^ 열심히 활동하셔서 조이톡에서 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