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도.. 작년 12월달에 조이R 개발 일지 같은거 공개한다고 했는데.. 무소식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제가 알기론 '제작 완료'라고 공지가 뜬적은 없는것 같구요 현재 작업이 미루어 지고있긴 하다만
준혁님은 다른 프로그램 개발과 앱출시 등으로 조이톡 접속도 거의 못하시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클라이언트 부분에선 클라이언트가 있긴하지만 조이시티 본 서비스가 작동하지 않으므로 사용할수없고
그렇기 때문에 준혁님이 직접 개발중 이신게 아닌가요? 조이시티 리버스는 조이시티와는 다른 제작방식으로
만들어지고 있기때문에 오히려 조이시티의 클라이언트로 작동되는게 이상한거죠.
그리고 게임을 하나 개발하는게 결코 쉬운게 아닙니다. 전문적으로 게임을 만드는걸 배운적도 없는 사람이
진행중 이라는건 더더욱 대단한 거구요.  그 과정에서 준혁님은 JCE에게 법적소송까지 받았습니다.
자신에게 아무런 이익도 주어지지 않는데도 이렇게 다른사람들을 위해 게임을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는
정말 감사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네요. 그리고 님께서 말하신 조이톡 부분에서 말씀드리겠는데요..
조이톡은 원래 기존에 있던 홈페이지의 '가가라이브'라고 이 채팅방이 조이톡으로 발전했다고 봐야됩니다.
조이시티R까진 개발하지 못하고 조이톡까지 밖에 개발할 수 없는게 한계인게 아니라
그냥 채팅창 이면서 다른 부수적인 요소 ( 캐릭터, 아이템 , 삥 ) 등을 추가 했다고 봐야죠 조이톡은.
님도 조이톡이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조이톡은 채팅프로그램입니다 . 뭔가 착각하고 계시네요.
게다가 조이시티 BGM등이 추가된것은 유저님들이 좀더 조이시티와 비슷한 분위기를 느끼시라고
넣은거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움직이는 모션을 제작할 수 있다고 공지한 적은 있으셔도 없다고 한적은 없으세요.
공지를 제대로 안 읽으신것 같은데 조이시티의 그래픽과 거의 흡사하게 제작될 수 있다고 적혀있어요.
캐릭터가 움직이는 건 조이시티R이지 조이톡이 아니에요. 그리고 조이톡의 캐릭터가 조이시티의
캐릭터 크기와 동일하지 않은 것은 위에도 말했듯이 캐릭터는 그저 부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이죠.
게다가 그 쪼끄만 캐릭터에 옷이나 신발을 입히면 제대로 보이겠습니까?  차라리 큰 캐릭터를 이용해서
옷이나 머리, 신발등이 더 자세히 보이게 하는게 더 낫지요.
그리고 현재 리버스가 제작될 수 있는것은 준혁님께서 조이시티의 리소스뷰어를 제작하셨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원래 JCE에서 리소스를 받으려고 하셨지만 그쪽 측에서 리소스를 주지 않자
직접 리소스를 추출해내신 겁니다. 일반인이 하기엔 거의 불가능한 기술이구요.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선 준혁님이 네이트온 원격제어로 직접 보여주셨습니다.
비록 준혁님께서 계속해서 공지만 올리시고 발표를 안하신다지만 그렇다고 가능성을 안보여준건 아니네요.
이미 조이톡이란 프로그램으로 여러 유저들은 준혁님을 어느정도 신뢰하고 있고, 전에 한 유저랑 싸우실때도
조이시티 R의 제작상태등을 자유게시판에 적으셨습니다. 이런글은 그냥 준혁님 힘빠지는 글 밖에 안되요.
제목에서 공격글이 아니라고 하면 뭡니까. 준혁님이 이런글 읽으실때마다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까요?
질문&답변 게시판에 가보더라도 언제개발되냐는 글이 수두룩한데 그때마다 준혁님의 답변은
"개발이 늦어지는 점에 대해선 죄송합니다. " 라고 하십니다. 왜 개발자가 사과까지 해가면서 개발을 해야하죠?
그리고 왜 준혁님이 님께 개발동영상 같은걸 제공하고 검사를 맡아야 하나요?
님은 님을 제외하고 라고 말해놓고 왜 그런걸 준혁님께 말해달라느니 하시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게다가 조이시티 리버스는 님이 하고싶다고 해도 못할수도 있습니다. 우수회원을 뽑아서 서비스를 제공
하기 때문에 님이 안뽑힐수도 있어요. 공지를 안 읽으셨나요? 님은 마치 몇년 기다리신것 처럼 말하시는데
전 여기서 올해로 4년째 활동하고 있습니다. 레벨과 아바타, 조이톡이 만들어지기 훨씬 전부터 활동했고
혹 조이시티R이 개발되지 않더라도 전 조이시티의 팬이었고, 이곳이 원래 팬페이지라는 점을 알기에
계속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오래 기다린 입장에서도 전혀 가혹하지 않구여.
본서버의 캐릭터에 옷을 걸친게 조이톡이 아니라 캐릭터는 부수적인 요소이고 직접 그 이미지들도
리소스를 분석하셔서 만들었다는점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님께서 읽을거리 게시판을 제대로 읽으신 다음에
이런글을 작성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공개적인 게시판보단 질문&답변 게시판의
'고객지원'게시판에 준혁님께 직접 1:1로 문의하시는게 더 나을 듯 하네요.
그리고 해피시티가 망하는건 조이시티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조이시티 리버스를 개발하는게 결코 합법적이지 않은 진행이지만 그 위험을 감수하시고
개발 중이십니다. 님께서 의심하실꺼면 여기서 활동을 더이상 안하셔도 준혁님과는 상관없어요.
님께서 문의하신 점들은 거의 답해드린것 같구요 더 궁금하신 점은 질문&답변 게시판이나
준혁님께 직접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오랫동안 계속해서 활동해오신 분도 아니신것 같고 갑작스럽게 나타나셔서
겉으로는 공격성 발언이 아니지만 내용은 공격성 발언이 가득한 글을 쓰셨군요.
쿠우님 글에서 개발자가 왜 사과를 해가며 개발을 해야하냐는 말에 동감합니다.

상당히 기운빠지는 글이네요 님이 쓰신글 읽어보니까 프로그램 만들어 보신것처럼 말씀하시는데 그러면 님이 한번 직접 만들어 보시죠 이런식의 글쓰시지마시고

한마디로 '이건 나오기는 하나? ㅋㅋ' 이뜻 으로 들리네요.

저희의 작은 희망마저 부숴버릴 생각으로 이 글을 쓰신건가요. 해피의 서버가 닫혀 슬픈 마음은 해피시티에 가서 표출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슬프다는 마음으로 쓴 글로 인해 저희가 분노하고 희망을 잃는 건 원치 않으니까요. 기다리는 것은 저희의 자유로운 선택일 뿐 님이 개발자님께 보답해줘라 뭐해줘라 하실 필요는 없는 것 같네요.

저도 쿠우님의 말에 동의합니다.
저도 나름 조이톡이 생기기전부터 활동을 해왔습니다

처음에는 조이시티를 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서 활동을 해왔지만
준혁님이 노력하셔서 저희가 말씀드린 불편한것들을 해결해주시고

조이톡 까지 만들어주셔서 여러마을들과 아이템, 옷,좌판,게임 등등을 만들어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별로 시간도 없으신데도 불구하고 저희들 이야기도 들어주시고 서버 관리도 하시고 저희들을 위해서 희생하시는 그 모습을 보면 항상 감사하면서도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그런데 거기에대해서 "감사합니다" 라는 인사를 해드리기에도 부족한데 이런 글을 쓰셨다는 것에 참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물론 오래도록 기다리는데 나오지 않는것에 대해선 실망을 하실수도 있지만
애초에 준혁님께서 안만드신다면 어차피 없는것인데 거기에 대해서 너무 기대를 갖는것도 조금 그렇네요

저도 물론 요즘 잘 들리지는 못하지만 앞으로도 조이시티가 나오지 않는다 하더라도
저는 항상 준혁님을 응원할 꺼구요
준혁님한테는 정말 감사하다는 말뿐이 할말이 없내요.

그럼 모두 즐거운 설 되시기 바랍니다.

꼭 길게쓸필요없이 한마디만 하셔도될것을.. 헛수고하셨네요;

저뿐만아니라 양준혁의 조이시티를 이용하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님과같이 조이시티나오기만을 기다리고있답니다

전 몇년전부터 가입해서 꾸준히 기다리고있는 유저중 한명이구요..

솔직히 나오든 안나오든, 여기까지가 한계라고해도 몇년간 기다린거 전 후회하지않아요

조이시티가 완전히 없어진줄로만 알고있었고 기억속에 남아있는 추억의 게임이라고 생각했지만

양준혁의 조이시티 덕분에 그나마 조이시티를 덜 그리워하게됬네요^^

전부터 조이시티r이 나오는거냐 안나오는거냐에 대한 말이 몇번씩 보이곤하는데

물론 목빠지게 기다리고 계시는분들은 있겠지만, 전 아니라고 말씀드리는거에요^^

저뿐만아니라 다른분들 몇명도 그런분들 꾀 있으실꺼라 생각하구요~!

자꾸 이런글 보이는게 전 괜히 좀그렇네요..

솔직히 손해보는건 양준혁씨인데 욕먹는것도 양준혁씨라니.. 유저로써 참 씁쓸합니다

다들 글 드럽게 기내..

조이톡만든것도 대단하신거에요. 확신이없어지신다면 굳이 조이톡재미있게 하는 유저분들을 이런글로 기분나쁘게하실필요는 없지않나요

조이톡도나오고 하니까.. 이제 조금있으면 나오지 안을까 하네용

그렇게 틀린말은아닌거같은데 저분말도 일리가있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