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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깍듯한 존대 예우는저번까지. 아래는 음슴체임.

 한때는 친하다고 생각되서 자우림 음악을 몇 번 틀길래 자우림과 명세빈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했는데  그게 이렇게 오랫동안 니들의 가십거리가 될 줄 몰랐네

그냥 무시하고 각자 게임하면 될걸 왜 그렇게 나한테 관심? 이 많으시던지ㅎㅎ

명세빈 닮았다는걸 두번이나 방송도 타고~ 아주 영광이야 ㅎㅎ

이 나이 되도록 열심히 살아서 커리어도 쌓고 나름 현재까지도 

회사에서 인정도 받고 있고 경제력도 탄탄한데

추억소환 한다고 PC로는 일만하던 내가 조이 발견하고 너무 감격스러워서

조이 열라 하면서 스스로도 좀 한심 할 때도 있었지만, 그렇다고

니 들 한테 내가 왜 이런 일을 당하나 어이가 없네.

생각하면 내가 한심 한게 아니고  한참 일 할 나이에 

 밤이고 낮이고 놀면서 조이 죽순이인 그레이프후룻 니가 한심한거지.   

그리고 아이디가 대체 몇 개인지?  

혼자서 두어 개 들어와서 생쑈 좀 그만해.

너희 인줄 알아. 알면서 모른 체 한 거임. 남 의 일에 별로 관여 하고싶지 않기에.

많이 뻔뻔 한가? 이런 글 올려도 계속 하려나 ㅋ 

그레이프후룻 으로 안 들어와도 다른 아이디로 계속 하겠지 ㅎㅎ

십 몇년뒤 니들이 내 나이되서 나처럼 거의 1억짜리  BMW 현금차를 탈 수 있고

대출도 전혀 없이 아파트를 두채나 가질수 있을까? 

경제적인 안정을 다 이룬  이 정도면 올드미스가 아닌 골드미스 아닌가 ㅎㅎ

그런 내가 조이에서  나이 어린 너희들  놀림거리가

된다는게 너무 어이가 없고 황당 그 잡!채! ㅋ

돼지마차 하나만 더 낚고 접으려 했는데 이제 그만 하련다.

솔직히 조이에서 니 가 방송으로 말한 나이따 가 아닌 내가 다들 따 시킨거임.

나 하고 싶은거만 하고 별로 사람들과 소통 하고싶지 않았지.  난 좌판도 몇 번 안폈잖아.

친구는 현실에도 진정성 있게 알고 있는 이들도 많고 조이 엔 거의 나보다 어리다는 걸 아니까.

처음에 접근도 너희들이 했고. 그땐 고마운 부분도 있었고. 재밌긴 했었다. 인정!! 

얼굴 보이지 않는 온라인 공간이라고 그렇게 막말하고. 캬~악! 퉤! 가 뭐니 여자애가.

너희 한테 무시당해야 할 사람 아무도 없다. 다들 나름 다 생각 있고 소신도 있고 하지.

어떻게 살든 관심 없지만 그런 글자를 읽는 입장에선 개소름 이야. 

글구 남의 일에  참견하지 말고 게임이나 즐기고.

앞으로 살면서 너희를 더이상 볼 일도 만날 일도 없고 기억에서도 곧 잊혀지겠지.

PC 앞에서는 일만하고 현실에서도 재미있는 일은 많으니 앞으로 더 바쁘게 살련다.

잘 있으란 말도 안할거고 계속 그렇게 살던지 알바!?    

나는 조이에 다른 아이디로도 결코 오는일 없을거임. 휘게 로 재밌게 했고 삭제 하는것도

하나도 아깝지 않음. 부케도 삭제할거구.

이 글을  읽으시는 다른 모든 유져분들 모두 안녕히... 즐조~~ 

미리 ‘Merry 추석!!!   미리‘Merry Christmas!!!! 크리스마스 무지좋아합니다~~

두 분!!~~ 템을 다 못주고 삭제함 ㅜㅜ 너무많으~..

=== P S ====

개인이면서 이런 게임 홈을 유지하시고 20대의 추억놀이를 몇달 이지만 

할 수 있게 해주신 양준혁 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