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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배경음을 심심해서 들어봤습니다,
기분이 묘~ 하더라구요
정말 조이시티 어렸을때(?)부터 좋아하고
즐겨했던 게임인데...
전 핵쓰는 유저가 아니였거든요 ㅠ ㅠ
여기서 돈,탬자랑 시간 !!
돈이 30~40억정도 있었던걸로 기억하고..
돼지코는 종류별로 4~5개씩 ? 있었나..
그리고 마차도 엄청많았구요
또
이동속도 5 좌판 250 만들 50..또는 마욜
발레복 녹형입고다녔는데..ㅎㅎㅎ
전 미단이 좋아했거든요
그래서 하얀치마만 있고 주머니만 형광인거 녹,적,청 이렇게 3벌씩 번갈아입으면서입고..ㅋㅋ
제 훼이버릿 (?) 머리는 개구리머리 !! 지금 해피에도 있긴한데
형광이없어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하여튼..진짜 제가 조이 너무너무 좋아했거든요..
처음에 조이시티가 2008년 10월 1일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공지가떳는데
그때..거짓말인줄 알았어요
사람들은 '예전에 이런말 했는데 아직도 있었으니까 조이계속있을거임' 이러면서
자신합리화+위로하곤했죠..ㅋㅋㅋ
근데 10월1일 진짜없어졌나..했더니
진짜 없어졌더라구요 ..?
그때..진짜 가슴이 쿵 내려앉는듯한 기분이였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휴...ㅠㅠㅠ
제가 한동안 조이시티 아이콘 안없애고 있었습니다
매일 혹시나하는맘에 클릭해보기도하구요.
근데 사촌동생시키가
놀러와서 컴터를하더니
그 아이콘을 삭제해버렸네요 ㅎㅎ...
죽일놈..
내 마지막 추억을 싸그리싹싹없애버렸죠
그래서 미련을 버렸습니다..ㅠㅠ
참 그놈은 재주도좋은게
스샷까지
없앴더라구요?
아..쓰다보니 말이길어졌네요
제 말은..
조이시티 정말 그립습니다..ㅠㅠ
여러분,조이시티가 나온다면
이제 핵+버그+욕+비매 없는 깨끗한 조이만듭시다..
지금의 조이톡같은상황이라면
조이가 정말 천국일듯싶네요 ㅋㅋ
종종 비매유저가있긴하지만
그런거따위야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