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만이는.............. (김병만 아님ㅋ)
페이지 정보
조회 2,166회 작성일 11-02-10 06:05
본문
병만이는 짝사랑하게 된 여자가 생겼다.
어떻게 할 지 고민고민하다가 우선 편지를 써보기로 했다.
하얀 종이에 정성들여 편지를 쓴 다음 주머니에 넣고 여자 친구를 만나러 나갔다.
여자 친구를 보자 가슴이 방망이질을 해서... 얼른 편지를 꺼내주고 도망치듯 집으로 와버렸다.
그 다음날 여자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만나자는 거였다!!!!!!!!!!!!!!
우와!!!! 올 것이 왔구나!!!! 하면서 병만이는 상기된 표정으로 여자 친구를 만났다.
그녀 왈,
" 너 어제 왜 이천원 주고 갔어???"
ㅡ 출처: 상락원의 笑談
댓글목록
HeRa님의 댓글
오랜만에 오는 조이톡,,, 한복 너무 이쁘고, 새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게 정말 기분 좋군요.
여전히 보이는 몇몇 얼굴들, 그리고 새로운 분들과... 왠일인지 밤새 잠수하고 계시는 양준혁님.
그리운 듯, 편안한 듯, 그러면서도 조금 외로운 듯.... (나만의 느낌)
모두들 평안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조이톡 생활이 되셨으면 해요.
요밍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불쌍하다 ㅠㅠ
크림님의 댓글
헙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복어님의 댓글
안습;; 헤라님오랜만인거같네요~
완토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천원 ㅋㅋㅋㅋㅋㅋㅋㅋ
바바라님의 댓글
이런게 진정한 로맨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인의숨결님의 댓글
저럴땐 뭐라고 애드립 해야 될려나 ㅋㅋ
레드팬더님의 댓글
아... 이천원이라니...
씨엘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편지를주려다가 돈을준건감
공룡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뭐지이건ㅋㅋ
서월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머니에 이천원뿐이엿낰ㅋㅋㅋㅋㅋ불쌍한 병만이...다음엔 홧팅
서월님의 댓글
그나저나 언니 모하구 사시는거에여 ㅜㅜ 보고싶엇어여 요새 잘 안오시궁
예쁜솔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헐 이거 예쩐에 많이본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