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렇게 회원분들이 접속이 원활하지 않게 된 이유는 좌판 포인트 때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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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83회 작성일 11-01-1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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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포인트를 지급하지 않아도 열심히 활동한다고 하셨었던 거 같은데요..
그 분들은 다 어디로 가신거죠ㅋㅋ..
저야 뭐 워낙 좌판포인트를 지급했을때도 자주 좌판을 피지 않고
포인트를 모으는 것에 대한 필요성을 별로 느끼지 않아서 말이죠.(지금도 모범시민인걸로 미뤄보면)
좌판 포인트 제도가 없어져서 조이톡 접속이 원활하지 않는 건 어쩔 수 없다쳐도
이게 사이트 자게에까지 영향이 미칠 줄은 몰랐네요....
많은 분들이 갑자기 떼로 사라지니까 씁쓸한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저도 요 며칠간 접속을 하지 않았지만 오랜만에 이곳에 들어왔을 땐 너무 깜짝놀랬어요.. 갑자기 글수,댓글수도 확 줄어서 말이에요.
눈에 익었던 닉네임들도 몇분밖에 안계시고
다들 바쁘신건지 아니면 포인트를 지급하지 않으니 접속할 필요성을 못느끼시는 건지
아니면 모든 게임을 오래하면 다 질리듯이 조이톡도 질려서 그만두신 건지 알 길이 없지만
갑자기 이렇게 활성화가 안되니 이 곳이 주인없는 집 같이 느껴지네요.
조이R이 나오면 다시 돌아오실 거라 믿어요.
댓글목록
쿠우님의 댓글
활동이 줄어든건 아쉬운 일이지만 꼭 이곳에서 활동을 해야하는 의무? 는 없기때문에
다들 좌판일도 그렇고 예전만큼 열정적으로 조이톡은 물론이고 게시판활동을
자주 안하시는것 같아요... 아쉬운 일이지만 이렇게 말해봤자
포인트를 목적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을 끝까지 그렇게 하실꺼예요....ㅠㅠ
유혹님의 댓글
어느분이 저를 험담한 이후로 게시판 활동을 아주 접었습니다..
간간히 신규유저분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정도지요..
좌판포인트가 사라진 이후 접속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정말 속보이지만..
그래도 아침마다 일찍 일어나서 접속자들 확인하고 활동하시는 분들 보면 이대로 유지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좌판포인트 규정이 다시 변경되면 잠수만하고 활동 안하시는 분들은 포인트를 쉽게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차라리 저는 지금의 방침이 더 낫다고 생각하고있고요..
예전엔 채팅프로그램을 너무 삥과 관련해서 즐기시는 분들이 너무 많았지만
지금은 조이톡 자체를 순수하게 즐기시는 분들이 소수남아서 대화하는게 더 보기좋은것 같네요
리틀님의 댓글의 댓글
나도 동의합니당 ㅋㅋㅋ
김정은님의 댓글
전 옜날이나 지금이나 거의 잠수지만 .. 저도 포인트에 눈먼사람으로 의심받을가바
애초부터 돈이랑 ㄷ ㅏ 뿌렸어영 .
전 활동을 많이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포인트를 목적으로 조이톡을한다는생각으로는
게임한지는 한번도 업어요.
저도 포인트를 목적으롤 게임하는분들은 업는게 나을거같아요 ~
작은꽃님의 댓글
지금의 조이톡하면서 비매너행위하시는분 한분도못봄! 다 초보유저한티
꽃도 나눠주시고 다착한유저분들
서월님의 댓글
유혹님 말씀에 크게 공감해요 조이톡 자체를 순수하게 즐기면서 하시는 분이 남아있는 지금의 조이톡이 전 더 좋은거 같습니다. 조이톡이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원래 조이시티R을 기다리면서 유저분들끼리 친목을 다지기위해 채팅프로그램 형식으로 만든 것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본질인 '소통'에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큰 변화가 없다고 봅니다^^
toy겅쥬님의 댓글
저도....유혹언냐말에 동감 ㅠㅠㅠㅠㅠㅠㅠ 글쓰기가 두려웡....흑
^Jeong^님의 댓글
차라리 처음부터 포인트가 없었더라면 어땟을지...흠..
복어님의 댓글
음....뭐..대화가활발해진다면괜츈할듯..
조이시티짱ㅠㅠ님의 댓글
요즘 접속을 잘 못했어서 마음이 좀 그러네요..
저는 피아노 콩쿨때문에 바빠서 여길잊고있었네요..ㅠㅠㅋ그리고우리누나는 뭐 공부한다고 컴퓨터도잘안하고
그래도 남아있는분들이 이렇게 많아서 다행이에요~~
예쁜솔님의 댓글
ㅠㅠㅠㅠㅠ포인트가 없어지고 낮아진건 아쉽지만 확실히 저두 활동이예전같진않네요..
아무래도 바뻐서 그런건데..괜히 이글읽으니 포인트떄문인거같기도하고..ㅋㅋ 하지만 전 접속은 했담니다^^;;
앞으로 열심히활동..해야겠네용
리틀님의 댓글
저도 말도 안되는 비판 받은뒤로 가끔 이렇게 들어와서 눈팅하고 가거나 합니다
-_- ... 이럴줄 알았죠 포인트 사라지면 사람들도 사라질줄 ㄷㄷ
이제는 게시판에 글도 쓰기 싫어진 상황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