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수업뛰고 왔어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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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쪽
조회 1,579회 작성일 11-01-06 00:35
조회 1,579회 작성일 11-01-06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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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덕에 1월 5일 출첵은 못했지만
그래도 진짜 값진 경험 한것같기도 해요...
과외도 한번 안뛰어보고선 예비고123 영어를 뛰었다는...
이모 학원 영어쌤이 빵꾸나서 급충원 ㅠㅠㅠㅠㅠ
외국어를 그렇게 잘본것도 아닌데... 읔 죽을뻔했어용
그 우글우글한 사람들 앞에서 서서 이것저것 얘기하고 설명하자니 진짜 아!!!
탈출하고싶은마음뿐............ 하지만 5시간 꿋꿋이 버텼어요.
첨에는 예비고1 들어갔는데 계속 떨고 우왕좌왕에 발음 틀리고 으악...
휴휴휴 반응도 싸늘하고 =_=; (잡담이랑 조언할때만 눈이 빤짝빤짝 +_+)
여튼 전 살아서 돌아왔습니다 만세만세 ㅠㅠㅠ!
[다음번에 저 못하겠다고 했는데 대신 잡무 알바 할듯 >_<]
댓글목록
서태지님의 댓글
ㅋㅋㅋㅋㅋ잘하셨어요~!!!!수고수고^.^
^Jeong^님의 댓글
오우...5시간 동안 설명이라...죽을 맛 이였겠네요..;; 수고 하셨어요.ㅎ
해병대님의 댓글
ㅎㅎ 수고 하셨습니다.^
예쁜솔님의 댓글
수고하셧어용 ㅠ^ㅠ!!!
흔적님의 댓글
오.. 힘드셨겠다.. 5시간동안 입을 쓰셔서..
입이마르시진않던가요 ㅠㅠ
이쪽님의 댓글
꺅 엄청 목이 아팠어요 ㅋㅋㅋ 감사해요 모두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