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세상이 참 거지같이돌아가던데 요즘;--;;

그러니까요.. 여자분들은 얼마나무섭겠습니까?

성폭행 문제 다른나라에서도 없는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만큼 심각 하진 않을꺼라고 봅니다..
어제 뉴스를 보니 전자팔찌가 낀 사람이 또 성폭행을 했다는 뉴스. 또, 10대 여학생들이 여교사를 성희롱 했다는 뉴스까지..정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이웃나라의 말처럼 맞아야 정신을 차리는지..?
정말 문제 가 많네요..

여학생들이 여교사를 성희롱해요? 참.. 뭐 레즈도아니고..

와..정말 대단하시군요 ㅋㅋ
저도 위저드베이커리 읽고나서 공지영작가님 소설책을 빌려봐야겠어요 ㅎㅎ
요즘 세상이 워낙 무서워서...;; 항상 조심하고 주의해야할것같아요 ;

음.......솔직히 안좋은건 다 한국이라고봐요... 뭐기사나면 중국일게뻔해 이러면서 들어가지만
조두순도그렇고..유영철도그렇고 대부분 성폭행은 한국이 많더군요
한국이싫다기보다 주변지인이나 자기 됨됨이를 잘.. 뭐라해야되나
좋은 인격을 쌓아가시는게낳을거같네요
그렇다고 이땅을벗어나서 외국간다해서 그렇게 행복하진않을것같네요..?

라그보스님이 도가니책에 너무깊게빠져드신것같아요 ㅎㅎ
라그보스님께서읽으신 도가니내용에서 현실성이있는 내용도있을수있지만 꼭 그렇게 좋지않다라는 생각은접어두셔야할부분인것같습니다 모든것에대해서 너무깊게빠지지말고 냉정하게 평가하는것이 좋습니다..도가니에나온 그런 짐승같은사람이있으면 그에비해 반대인 남을위할줄하시고 사람을사랑하는사람이있습니다다만,도가니책에 이런사람이 존재한다라는점을 구체적으로 표현해주는거구요,도가니책에나온인물중 강인호라는인물은 도가니책에 한줄기 빛입니다. 세상은 악한사람도있지만 선한사람도있습니다.그래서 공지영소설가는 강인호라는 빛줄기 즉 해결사를만든것이지요 그래서 학교교장과 행정실장 교무담당선생과 강인호라는인물을 대조시켜서 선과악을구분하는것이지요 앞에서한번더말했듯이 세상에는 나쁜사람만있는것이아닙니다.
지금도 성폭행을하고 아픔을주는사람도있습니다. 그리고 반대적으로 성폭행을당한사람을 안아주고 눈물을닦아주는 그런분들도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성폭행사건이 일어나기전에 막으려는 사람들도있습니다.항상 세상에는 악 [惡]이있으면 선 (善)도있습니다 둘은항상 쌍방을이루며 다니고있습니다 그러니 라그보스님께서도 좋지않은편견을 버리시고 세상에는좋은사람 남을위할줄아는사람이있다는점을 다시한번생각해주셨으면좋겠습니다 그러면 한결더 세상이 아름다워보일것입니다 ㅎㅎ부정적으로 세상을보면 자신도 세상에더럽혀지게됩니다 항상좋은시선으로 아름답게보려는노력을하시면 좋을것입니다.라그보스님께서는 정말 깊은생각을하고계시는것같습니다.
이러한생각을조금더 밝고긍정적이게하셔서 다른분들에게큰도움이되는 그러한 생각을해주세요 ㅎㅎ 그러면 라그보스님의대한 생각의깊이가 더욱더 넓고 깊어질것입니다 ㅎ

별 이상한 일들이 많아서.,,,,

아.. 나도 도가니 보고 정말 세상이 쓰레기라는 거 느꼈어.. 진짜 그거 보고 선생님이 되고싶은 마음이 사라졌어;
어떻게 한 학교에 교장이라는게 자기 권력이랑 재산가지고 그런식으로 행동하는지 이해가 안갔어;
그리고 나머지 선생님들은 그런 권력자앞에서 굽신거리고.. 하라는대로 다하고..
그 주인공도 선생님인데.. 돈 내서 선생이 되고, 그리고 불의에 맞서려고 노력해도 결국 되지 않고..
한 아이가 자살햇는데도 그걸 쉬쉬 하기에만 급급하고, 그 일에대한 수사도 없고..

또 교장의 동생인 행정실장.. 어떻게 아이들을 성폭행 할 생각이 드는지.. 휴..
아무리 쓰레기라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어..
장애인이지만 다 인격도 있고 특히 인권도 있는건데 그런식으로.. 장애가 잇다고해서 무시하면서 성폭행을 할수가 있는거지?.. 그래놓고서는 사회에서는 정말 선량한 사람인척..
장애인이라도 성폭행을 당했다는 수치감도 있을거고, 만약 정말로 지능이 부족해서 모른다고 해도 그런식으로 하나의 인격체를 성폭행한다는건 말이 안되는거야 ㅡㅡ

또.. 그 세탁기앞에서 애들 손 넣으려고했었나.. 여튼 그 장면에서도; 놀랐어 조금..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라지만.. 이건 너무하다 싶었다;..
장애인에게도 분명 공포심은 존재하고 , 그 공포심이 크다면 평생 지울수 없는 상처가 될 수 도있을텐데..
도가니 보면서 욕나오는거 참을수가 없더라..

아 또.. 정말 이 소설보면서 또 너무 화난게, 경찰들은 절대 움직이려하지 않았다는거..
만약.. 만!!약 이런일이 있었다고 해도.. (있어서는 안되지만) 경찰들이 움직여서 신고접수 받고 , 수사를 했다면 정말 이세상은 살만하구나.. 그런생각 들면서 마무리지으면서 읽었을텐데
수사는 전혀. 하지않고 방송국에 그런 사실을 토로해도 전혀 달라질 기미도 안보였고...

정말 권력과 돈만 있으면 다되는 세상을 알리고 싶었던걸까 작가는..
이런 현실에대해 비판 할 수 있지만, 지금 나로서는 무언갈 변화시킬수 없다는 게 마음이 아파;;..
이렇게 불의한 일을 저지르는 권력자들을 싹다 없애버릴수 없는 좋은방법 없을까 ㅠㅠ..

또 내용과는 상관없이; 요즘 정치판도 개판이고.. 드라마 내용 작가 감독까지 싹다 정부지시하에 바꿔버리는 세상인데.... 우리나라는 지금 정말 소수빼고는 모든 권력자를 뿌리부터 뽑아내서 다시 재개정해야할거같아..
항상 뉴스에는 희망찬 소식보다 암울한소식이 먼저 들려오고..

하루라도 훈훈한 소식만이 전해지는 날이오면 좋겠다..^^:;

정말 좋은책을 읽으셨네요.. 간추린 내용만 읽어 보았는데도 책한권을 다 읽어본 느낌이 들었어요 ^^ 요즘세상이 험하다는것쯤은 누구나 다알고있는 사실이겠죠? 아마도 작가님은 이세상의 험한부분중에 장애우와 학교의비리 그리고 성폭행 세가지를 문제삼아 이 소설을 만드신거 같아요 지금도 이큰 지구라는 별에서 위 소설과 같은 끔찍한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고 저도 라그보스님과 같이 생각해요 ^^ 지금도 MBC나 SBS KBS에서는 간혹 우리나라의 법의 현실 그리고 장애우가 대접받지 못하는 사회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는 없는 현실에 대해서 고발하는 프로그램을 방송하곤 합니다^^ 제가 말해드리고 싶은건 라그보스님이 느낀 그대로 아직 우리나라에는 이런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어요.. 하지만 그일을 막기위해 노력하고 계신분들도 있고 또 장애우를 위해 열심히 봉사 하시는 분들도 아주 많습니다 ^^ 라그보스님을 위해 책한권 소개해 드려야 겠네요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라는 책 나중에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이책에선 우리가 알고있는 사랑보다는 모두가 잊고지내는 소외계층의 사랑실천에 대해서 말해주고있어요 특히 나자신을 사랑할줄 알아야 남들을 도울 수 있다는 점도 중요하게 나와있습니다 개인주의적 사회에선 자기 자신만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가 저지른 잘못에 대하여 크게 뉘우치지 못하고 계신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라그보스님도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면서 자기도 모르는세에 반성하지않고 또 사과하지 않고 지나쳐버린 많은 잘못들을 사죄하는 마음가짐을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

어휴 ㅠㅠ 우리나라에 썩어빠진 개인주의자들이 넘쳐나서그래요 ㅠㅠㅠ 이게 밑에 자손들에게 넘겨주게 되는건 시간문제니깐 더문제죠 ㅠㅠㅠ 흑

맞아.. 진짜 걍 재산 다 사회에 환원했으면 좋겠어;
계속 세속되고 세속되고그러니깐; 돈있는거믿고 걍 쓰레기처럼 사는사람들도 있고..
ㅠㅠ.
그리고 돈 세금 있어도 그걸 제대로 못쓰는 정치인들도;; 문제고 ㅠㅠ

우리나라 좀 이상한사람들이 만아서 실타는

저도 그책알아요...ㅎㅎ 저희반에 어떤애가 그책을 가지고있어서
애들끼리 다 돌려봤거든요.. 그책읽고 정말 많은걸느꼈는데..
진ㅉ ㅏ사회에 부조리한면들이 너무많은것같아요...
요즘 너무 사회가 현실성없어지는듯..문학에서 원고지란거 배우는데요
원고지란 작품봐도...요즘 사회가ㅡㅡ 참.. 현실성없어지는 것 같아요
성폭행이다 뭐다해서 요즘 얼마나 사회가 각박해지고.. ㅡㅡ휴....
우울증때문에 자살하는 사람도 많아지고..연예인들도 마약같은걸로 참 많이 잡혀가고.....
그리고 기업 세습 그런문제도.. 솔직히 산업화초기에 삼성이나 이런그룹들 다
거기에만 집중투자해줘서 그만큼 성장한건데
기부안한다는건 정말 큰 문제인것같고..
무튼 이글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요즘 우리나라도 참 미쳐가고 있어요
항상님들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