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ㅎ;;;;;;;;;;;

우리주위에 저런 사연의 이웃도 있구나..
라는 걸 아는건 좋은거 아닐까요?
내일 도덕시험 보시는 것 처럼..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이웃에 대한 관심은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나 자신이 가진 것에 대한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구요
(물론 남과의 비교를 통한 만족감은 옳지 않지만..;;)

그러게요 . . . ;;;; ㄷ

저는 라그보스님이랑 생각이 조금 다른데요~
다큐는 아마 섭외하는걸꺼에요
그리고 저는 돌아가시는걸 초점으로 두기보다는
솔직히 요즘 이혼많이 하잖아요
죽음을 눈앞에 두고도 서로 더 사랑하는
모습에 초점을 두고 봤어요^^

뚜나한테 동감!! 울 뚜신자 ㅋㅋ

맞아요 좀 삭막한 인간세상을 밝혀주는빛?

ㅠ.ㅠ 맞어욤 뚜나동감

오맞음.. 진짜 죽는거왜찍어요..

깔삼한님말처럼 세상은 많을일들이있습니다
제가지금 이글을쓰는순간도 사람이죽고 또다른새생명이 태어나고 그러고있죠
그렇듯이 많은일이일어나고 우리주위에 이웃들을한번더보게하고 다시한번생각하게되죠
나자신을한번돌아보고 감성적이나 이성적으로 판단하며 주위의흐름을느껴보는것이 다큐를보는이유아닐까요?
꼭 누군가의죽음이나 아픔을 전달하는것만이아닌 뉴스처럼 이세상돌아가는일 이런일 저런일 다보여주는것같내요
비록 좋지않은시점으로 피디들이 다큐멘터리를만드는경우도있지만 많은사람들에게 이러한사건을 알려드리고싶다하는 그런 좋으분들도계시니까요 ㅎㅎ

222아량님 말씀처럼 이지구라는 곳에선 우리가 상상할수없을정도로 많은일이 일어나고있어요
그렇기때문에 저는 일반인을 대상으로한 다큐멘터리나 인터뷰같은 프로그램이 마음에 잘와닿구요.. 다른분들 생각은 잘모르겠지만 제생각은 저런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일상생활에서의 사소한 소중함을 깨닫고 가족이란 단어의 의미를 다시 일깨우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되네요 ^^
MBC의 휴먼다큐에서 풀빵엄마라는 제목의 방송은 한국 최초로 국제 에미상을 수상하기도 했구요 그만큼 이런 다큐는 사람들에게 책,영화보다 나은 감동과 교훈을 주는거같아요~
라그보스님도 자주자주 보셨으면 좋겠네요 ^^

그런슬픈 이야기를 보여줌으로써
사람들의 마음을 좀더 따뜻하게 만드는게 아닐까요

라그보스님 말씀이조금 심하신듯.

...흠...맞아요 타미님말공감공감

전 안봐서 몰것다는 ㄷㄷ

우리가지금주변에보는것보다 더 잔인하고 억울한 죽음이많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