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평가좀요.. 학교시대회나감..
페이지 정보
조회 2,679회 작성일 10-10-14 17:55
본문
제가 시를쓰게되었습니다..
이래저래 어쩌다보니 ㅎㅎ
제가직접쓴건데 못썻으니.. 욕하지마시구
두개중에 뭐가나은지 평가좀요 ㅎ
친구
친구야 난 오늘도 널 떠올린다.
너의 생각에 눈물이 흐르른다.
너와 나는 참 행복했었는데.
저하늘의 흘러가는 구름처럼
빠르게 흐르는 시간은 멈출수 없구나
너는 아직도 나를 기억하나?
너를 생각하며 추억을 떠올린다.
너와 나는 참 행복했었는데.
저하늘의 지저귀는 새들처럼
정답게 정답게 언제나 함께였었는데.
친구야 너무너무 보고싶다
난 너와 내가 살던곳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건만
너는 어디서 무얼하는지 보고싶다.
지금은 이름조차 기억나지 않는 친구여
보 고 싶 다.
지우개
나의 마음속에 지우개가 있었으면...
딱 한개만 있었으면..
나의 아픈 기억..
그거 하나만 지우고싶다..
나의 마음속에 지우개가 있었으면...
딱 한번만 지웠으면..
나의 모든 결점..
모든결점들 지우고 싶다..
나의 마음속에 지우개가 있었으면...
딱 두개가 있었으면..
나의 모든 약점
나의 모든 악함
안좋은것들 지워버릴 텐데..
비록 못난시지만 평가좀해주세요..
댓글목록
잊어요그대님의 댓글
ㅋㅋㅋ 약간 오글 거리지만 좋은거같애요 ㅋㅋ
라그보스님의 댓글
그러니까.. 둘중에 뭐가더좋은지..
푸실님의 댓글
전 지우개 한표던질게염 ㅋ
일본애니천국님의 댓글
머 저두 지우개가 좋은거 같아요 *^^*
도도님의 댓글
저는 친구..ㅋㅋㅋㅋ 저는 조금만 글 써도 오글거려서 못쓰겟던데 ㅠㅠ.. 대단하세요!!
하얀비누님의 댓글
저도 친구? ㅋㅋ 글이 좋은것 같네요 ㅎㅎ
toy겅쥬님의 댓글
으음/////// 지우개가 좀더 괜추는듯한데
라그보스님의 댓글
여러분 다감사합니다 ㅎㅎ
잊어요그대님의 댓글
저 지우개에 ㅎㅎ 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