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분 게시판에 죄송하지만 글 하나만 젇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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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50회 작성일 25-07-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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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수달아너를처음본순간부터좋아했어여름전에고백하고싶었는데바보같이그땐용기가없더라
지금은이수많은사람들앞에서오로지너만사랑한다고말하고싶어서큰마음먹고용기내어봐
매일매일조이톡에서너볼때마다두근댔고이벤트에서도너만보이고너생각만나고지난3월부터계속그랬어
니가감옥에가고니맘이아파울때내마음도너무아팠지만내심좋은맘두있었어
이런내맘을어떻게말할지고민하다가정말인생에서제일크게용기내어세상에서제일멋지게많은사람들앞에서너한테고백해주고싶었어
사랑하는수달님내여자가되줄래?아니나만의태양이되어줄래?난너의달님이될게내일3시반에너일마치고마이클앞에서기다리고있을게너를사랑하는네랄이가
댓글목록
갈색돼지님의 댓글
이제 누가 돼지잡아주냐
하현의달님의 댓글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려워님의 댓글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햇반님의 댓글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험상님의 댓글의 댓글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심님의 댓글
〈수달에게 바치는 고백랩〉 by 네랄이
Yo, 안녕 수달아 너를 본 그 순간부터
심장이 뛰었어, 여름보다 더 뜨거운 love
고백하고 싶었지, 그땐 나 바보였나 봐
용기 없던 내 맘, 지금 여기서 다 털어놔
조이톡 매일 너의 모습에 난 설레
이벤트 속 널 볼 때마다 내 맘은 자꾸 흔들려
3월부터 시작된 이 감정의 파도
한순간도 안 잊혀, 넌 내 마음속 shadow
니가 힘들 때, 감옥 갔던 그 순간
나도 같이 울었어, 내 맘도 너와 한편
근데 말야, 나 솔직하게 얘기할게
너만의 공간에서, 널 조금 더 가까이 느낀 듯해
이런 내 맘 이제 말 안 하면 평생 후회할까봐
세상에서 제일 멋지게, 많은 사람 앞에 서 봐
용기 꺼내 들고 너한테 한 마디
"내 사랑 수달아, 넌 나의 유일한 다이아"
내 여자가 되어줄래? 아니, 내 태양이 되어줘
밤이 길어도 널 위해 비춰줄게, 난 네 달이 돼줄게
내일 세시 반, 마이클 앞에서 기다릴게
널 사랑하는 네랄이가, 영원히 널 지킬게
종구리님의 댓글
아니 이게 뭐야
하동이님의 댓글
혹시 몰라서 첫글자만 읽어본 나.....................................
